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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싱글벙글쇼’ 익명가왕 13주 등극…“청취자 응원 감사”

가수 최예진이 ‘싱글벙글쇼’에서 활약했다.21일 소속사 현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진은 전날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 익명가왕 코너에서 역대 13주 연승 가왕에 등극하고 졸업했다.‘싱글벙글쇼’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익명가왕’은 목소리만으로 진검승부를 보는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찜질방에 환장녀’ 이름으로 13주간 출전한 최예진은 최고의 가창력으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박세욱 씨가 세운 11주 연승 기록을 깨고 13주 연속 출연 신기록을 경신 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단장의 미아리고개’, ‘립스틱 집게 바르고’, ‘목포의 눈물’, ‘비나리’ 등 26곡에 이르는 명곡 레퍼토리로 흠결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 최예진에게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했다.최예진은 이 외에도 시조창, 악극 배우 대사 한 소절, ‘월량대표아적심’ 모창, 지하철 안내방송, X파일 스컬리 성대모사, 북한 현송월 성대모사 등 주체할 수 없는 끼를 개인기로 선보이며 13주간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예진은 “13주간 출연하면서 역대 신기록 가왕 달성을 이뤄 정말 기쁘다. ‘싱글벙글쇼’ 청취자들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역대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항상 좋은 음색과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 활동곡 ‘찐하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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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전국노래자랑’ 증평군 편 출연…‘찐하게’ 열창

가수 최예진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최예진은 지난 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증평군 편에 출연, ‘찐하게’를 열창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이날 방송에는 증평군청 씨름단이 등장, MC 김신영이 일일 심판으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초대 가수로는 최예진과 함께 신유, 박혜신, 박군, 현숙이 출격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최예진은 ‘찐하게’, ‘울 아빠’로 방송 출연은 물론 가을 축제 무대에 초청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울 아빠’는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최예진의 음악적 성숙함을 확인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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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오늘(17일) ‘찐하게’ 리믹스 버전 발매

가수 최예진이 ‘찐하게’를 새롭게 선보인다.최예진은 17일 ‘찐하게’ 클럽 리믹스 버전, EDM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찐하고 화끈하게 사랑해줘’, ‘그댄 나의 에너지’ 등의 가사는 듣는 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최예진은 “많은 사람이 ‘찐하게’를 사랑해준 덕분에 클럽 리믹스 버전, EDM 리믹스 버전을 발매하게 됐다. 즐거운 여름에 더 없이 어울리는 곡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성원을 당부했다.한편 ‘찐하게’ 클럽 리믹스 버전, EDM 리믹스 버전은 이날 정오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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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찐’ 최예진 ‘가요무대’ 떴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열창

‘트롯찐’ 최예진이 ‘가요무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2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최예진은 3월의 신청곡으로 문주란 원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열창했다.검정 색상의 긴 원피스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최예진은 고운 음색으로 ‘트롯찐’다운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우아함이 깃든 율동 동작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이날 방송은 송대관이 ‘차표 한 장’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후 김용임 ‘부초 같은 인생’, 진송남 ‘덕수궁 돌담길’, 류원정 ‘동백 아가씨’, 김범룡 ‘아득히 먼 곳’, 류지광 ‘나그네 설움’, 김동아 ‘두메산골’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 ‘먼 훗날’의 원곡가수 김미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최예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곡 ‘찐하게’, ‘울 아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첫 만남의 순간으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롯 댄스 곡이다.국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울 아빠’는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최예진의 안정된 가창력과 음악적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2003년 ‘소울바디’를 발표하며 댄스 가수로 데뷔한 최예진은 ‘여우야’를 발표하며 트롯 가수로 변신했다. 또 200:1의 경쟁을 뚫고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굳세어라 금순아’, ‘비내리는 고모령’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최예진은 최근 다양한 채널의 방송 출연과 함께 전국 각지의 봄꽃축제 행사 무대에 초청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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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찐’ 최예진, 신곡 ‘찐하게’ ‘울아빠’에 이어지는 호평

가수 최예진의 신곡 ‘찐하게’와 ‘울아빠’가 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최예진이 약 3년 만에 공개한 이 곡은 임영웅 ‘아버지’, 마야 ‘진달래꽃’ 등을 쓴 작곡가 우지민이 최예진의 보컬에 맞추어 완성했다. 지난 23일 공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트롯찐’이라는 최예진의 별명을 연상케 하는 ‘찐하게’는 ‘찐하고 화끈하게 사랑해줘 / 넌 나의 오빠야 나만의 오빠야 / 그댄 나의 에너지’라는 노랫말과 강한 리얼사운드의 비트가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한다. 최예진은 이번 노래를 통해 설레고 짜릿했던 처음으로 돌아가 정열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울 아빠’는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 묘소 앞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했던 최예진의 이야기를 접한 우지만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국악기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로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음악적으로 표현, 최예진의 음악적 성숙함과 함께 빼어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2003년 댄스 가수로 데뷔해 19년 차를 맞이한 최예진은코로나19로 인한 활동 멈춤 시기에도 KBS1 ‘가요무대’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에는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최예진은 “녹음 과정 내내 우지민 작곡가의 인기 내공이 어떻게 쌓였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늘 내게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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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나상도 ‘오동잎’으로 구수한 무대 선사

가수 나상도가 ‘오동잎’ 무대로 구수한 무대를 꾸몄다. 나상도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 최헌의 ‘오동잎’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가슴을 울리는 깊은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로 패션 감각을 뽐낸 나상도는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제스처로 몰입감을 더했다. ‘여름과 가을 사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는 나상도를 비롯해 화연, 윙크, 우연이, 문희옥, 박진광, 박건, 윤항기, 배일호, 권성희, 진미령, 김상희, 장송호, 박상철, 최예진 등이 출연했다. 나상도는 지난 2월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이후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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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찐’ 최예진, 5일 ‘가요무대’ 출연… 패티김 명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열창

트로트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다. 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여름과 가을 사이’를 주제로 꾸며진다. 최예진은패티김의 명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열창 무대를 갖는다. 가을 분위기에 맞춘 레드톤의 의상을 입고 녹화 무대에 오른 최예진은 ‘트롯찐’이라는 별명답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원곡의 감성과 감동을 살리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입힌 가창으로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에서 최우수상, 1997년 ‘전국 청소년 국악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최예진은 2003년 1집 ‘소울바디’(Soulbody)로 댄스 가수로 데뷔한 후 트로트 장르로 전향해 2006년 ‘여우야’를 발표했다. 최예진은 신곡 ‘찐하게’, ‘울아빠’로 가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찐하게’는 인생을 살아가며 차츰 무뎌져 가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처음 만난 날로 되돌아가 설레고 짜릿했던 당시의 정열적인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임영웅의 ‘아버지’를 작사 작곡한 우지민이 최예진의 보컬에 맞춤한 곡으로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가 매력을 더했다. 최예진은 신곡 음원 출시에 앞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행사 무대를 통해 바쁜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예진의 가을 분위기 물씬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은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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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진 ‘가요무대’ 사로잡은 열창… ‘서귀포를 아시나요’ 떼창 감동

가수 최예진이 ‘가요무대’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준다. 최예진은 최근 진행된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녹화에서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열창, 감동 넘치는 무대로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녹화에 참가한최예진은 “그동안 텅 빈 객석을 두고 녹화를 했는데 오랜만에 관객 여러분들과 호흡하며 노래를 열창해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최예진을 비롯해 현숙, 설운도, 김혜연, 박서진, 나상도 등이 출연했다. 최예찐은 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 최우수상, 1997년 전국 청소년 국악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3년 1집 ‘소울바디’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여우야’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최예진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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